저의 갤럭시 노트7 진행 현황

안녕하세요~

노트7의 사전예약 대수가 40만대를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ㅋ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입니다.

저도 이전 포스팅에서 노트7 색상을 고민하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2016/08/04 - [일상] - 직접 본 갤럭시노트7 색상 어떤걸로 정할까?(수정-내용추가)]

색상을 결정하고 사전예약 후 현재 폰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1. 골드와 블루 코랄 중 무한고민하다 결국 골드로 결정.

색상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요. 노트7만의 색상인 블루 코랄이 굉장히 끌렸으나 제가 봤을땐 각도마다 색상이 달라보이는 것 같았고 곧 질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포기하였습니다. 어쨌든 사전예약 오픈과 동시에 티다이렉트 주문.

2. 며칠이 지나고 사품을 더 많이 주는 00사이트 발견(삼성 정품 무선 급속 충전기, 액정필름, 젤리케이스, 샤오미 보조배터리,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티다는 사은품이 단 한개뿐이라 혹해서 취소 후 00사이트에서 다시 신청 ㅋㅋ

3. 16일, 선출고이기 때문에 폰을 곧 받을 수 있을거라는 전화옴,  물어보지 않았는데 친절히 전화해주심(내 친히 노트7을 빨리 보내주노라 하시는 말투셔서 감사함을 느낌 ㅋ)

4. 이틀 후 18일 한통의 문자 도착, 저희쪽에 물건 배정이 늦어져 출고가 늦어져 죄송하다는 내용 ㅋㅋ

티다에서 신청하신 분들이 개통하셨다는 글들이 보여 한번 적어봤습니다 ㅋ

예전 아이폰4 예약했을때가 생각나네요 ㅋ  

[kt공홈 예약신청, 예약자가 너무 많아 언제 받을지 모르는 상황, 그때는 아마 kt에서만 독점으로 출시했던걸로 기억 - xx사이트 'kt공홈보다 빨리 보내줄 수 있다. 확보한 물량이 있다.' kt공홈 취소 후 xx사이트 신청 - 물량 수급에 차질이 생겨 배송이 언제 될 것인지 장담할 수 없다는 문자도착 ㅋㅋ바로 취소해주겠다는 배려를 해주심 ㅋㅋ - xx사이트 취소 및 kt공홈에 다시 신청, 순번만 까마득히 뒤로 밀림 - 결론: 가만히 있을것을 ㅋㅋ]

이번엔 사은품들이 마음에 들어 좀 늦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지금 생각해보니 단지 16일날 전화가 너무 웃겼어요 ㅋㅋ 빨리 보내준다며 뭔가 으쓱하시는 말투가 ㅋㅋ

그럼 곧 갤럭시 노트7 개봉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