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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중 가장 헷갈리기 쉬운 것이 [되와 돼]이다.
쉽게 알아 보자.
읽기 귀찮으면 제일 아래 결론만 참고.
[기본 공식]
되 = 하
돼 = 해
'되'는 '하'로 이해하고, '돼'는 '해'로 이해하면 쉽다.
되와 돼에 받침이 붙게 되면 하와 해에 똑같이 그 받침을 써주면 된다.
[응용.1]
되다 = 하다[O]
돼다 = 해다[X]
[응용.2]
됬다 = 핬다[X]
됐다 = 했다[O]
[응용.3]
된다 = 한다[O]
됀다 = 핸다[X]
[응용.4]
될 것 같다 = 할 것 같다[O]
됄 것 같다 = 핼 것 같다[X]
[응용.5]
됬습니다 = 핬습니다[X]
됐습니다 = 했습니다[O]
[예문.1]
'소년, 신사가 되다'
'되다'는 동사로 '신분이나 지위를 새로 갖게 된다'는 뜻을 갖고 있기에 이 경우 '되다'가 맞고, [기본 공식]의 '하'를 넣어봐도 '되다'가 맞다. '소년, 신사가 해다' 는 어색하므로.
[예문.2]
'됐다. 말을 말자'
됬(핬)다. 말을 말자 는 어색하다.
[예문.3]
'하면 된다'
하면 됀(핸)다 는 어색하다.
[예문.4]
'그러면 될 것 같다'
됄(핼) 것 같다 는 어색하다.
[예문.5]
'그정도면 됐습니다'
그정도면 됬(핬)습니다 는 어색하다.
이 경우에 '돼'를 '되어'로 풀어 쓸 수 있기 때문에
'그정도면 되었습니다'도 맞습니다. (됐->되었)
결론.
되=하
될=할
된=한
됬=핬
돼=해
됄=핼
됀=핸
됐=했
이런식으로 대입해서 자연스러운거 쓰면 됨(함).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자인 한글을 창제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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