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 2016. 12. 13. 00:32

삼성 suhd 65ks8000f 베젤과 액정사이의 일정하지 않은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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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55인치 tv를 구입하려고 해서 알아보기 시작하던 중 여러 관련 사이트에서 '거거익선'이라는 유저들의 말을 보게 되었다. 티비는 무조건 큰 것이 진리라는 것이다ㅋㅋ 

현재 사용 중인 42인치 티비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 처음에 알아보았던 55인치도 굉장히 맘에 들었지만, 유저들의 '거거익선' 추천에 따라 65인치를 살펴보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55인치가 더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크크

65인치, 삼성의 ks8000모델로 결정!!! 그리고 설치까지 완료!~

설치 후 티비를 살펴보던 중 좀 의아한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다 ㅠ


녹색= 일정한 간격으로 틈이 맨위부터 맨아래까지 있음. 정상으로 보임

파란색= 밀착되어 있음.

빨간색= 끝부분에서 파란색으로 가기까지 틈이 있음. 왼쪽과 오른쪽의 틈이 다름.




왼쪽. 폰카라 담아내는데 한계가 있음 ㅠ 아래 중앙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그나마 보이게 되실듯..


중앙. 완전히 밀착되어 있음.


오른쪽. 역시 폰카라 한계가.. 위 중앙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그나마 보이게 되실듯..


xx마트에 들러 진열품을 확인해보니 진열품도 틈이 있었음.

근데 이해가 안가는 것은 양 옆(녹색부분)처럼 일정한 틈이라면 '저렇게 생긴거구나' 생각할텐데, 중앙은 완전 밀착되어 있고 양옆(빨간색)에 틈이 있으니 이해가 안가는 것임.

구매처에 문의해보니 이정도면 '정상의 범주'라 얘기하심. 


그 외에는 디자인부터 모든 것이 맘에 듦. 사실 디자인 보고 선택한 것이 크고 기능까지 좋다하여 구입하게 되었음 ㅋ

심지어 티비 켜지는 속도도 맘에 듦ㅋ 과장보태서 전원버튼 누르자마자 켜지는 느낌 ㅋ

양쪽 틈이 '비정상'만 아니면 그냥 사용하렵니다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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