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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00회 특집으로 다시 보는 유재석의 성품...인간성...
노홍철과 하하에게 평소 준비를 하라던 유재석.. 300회 특집 텐트 토크. 하하는 유재석에게 준비하라는 얘기를 하지말라고 합니다. "정말 이건 농담이 아니야..." 진지하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유재석. 하하가 얘기한 준비란 말은.. 유재석 본인때문에 혹여나 후배들의 능력이 펼쳐지지 못할것을 걱정하여 한 말이었던 것입니다... 과연 유느님이구나..이래서 1인자구나...라고 생각했던 장면이었어요... 노홍철의 신인시절 유재석과의 일화 머뭇머뭇 어렵사리 말을 꺼내는 노홍철 신인시절 매니저가 없던 노홍철을 위해 직접 운전을 해주던 유재석.. 노홍철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하루하루 방송을 더 할수록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말이요. 사람이라는게 하루하루 경력이 쌓이고 한자리 한자리 올라가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자신이 하..
2016. 6. 22.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