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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늘 다녀오면 아련한 기억으로 자리잡아 일상 생활속에서 불쑥불쑥 떠오르곤 하는데요.
오늘은 여자친구와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 묵었던 예그리나 펜션이 떠올라 포스팅해봅니다.
정말 가도 가도 좋은 제주도죠ㅎ
제주도는 세번정도 가보고, 다른 지역의 펜션도 여러번 가봤지만 이곳만큼 외관이 멋진 곳은 없었어요.
실외 수영장도 있구요.
일정 상 잠만 자려했던터라 가장 작은 방을 예약했었습니다.
저땐 담배를 피웠기에 저렇게 가까운 테라스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눈앞에 큰 바다가 춤추고 있다는 거...
담배맛이 다르다고 할까요..? 일상에 찌들어 피우던 담배와는 다를 수 밖에 없었어요.
사용하지 않은 부엌
과 테이블
작고 깔끔하죠? 비데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외관의 화려함과 실내의 깔끔함, 주변 자연 경관까지 삼박자가 거의 완벽했던 기억이 드는 제주도 예그리나 펜션.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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