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 프라임 소음 후기

다이어트를 위해 숀리의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 프라임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사실 구입 전 가장 고민이었던게 소음 문제였는데요.

구매 후기들을 미친듯이 검색해본 결과 인지도가 있는 모델이면서 소음이 거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소음 후기는 가장 아래 작성하겠습니다.

커다란 박스에 포장되어 옵니다.

박스를 열면 내용물이 가득 차있습니다. 

조립 완료!!

혼자서 30분 가까이 걸렸던 것 같아요.

조립 설명서를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 프라임을 선택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팔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이 손잡이 때문이었습니다.

잠시 사용해본 결과, 근육 운동 용도보다는(성인 남성 기준) 페달운동을 하면서 상체의 자세를 잡아주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입식 모드 ㅋ

좌식 모드 ㅋ

LCD창에는 거리, 소모 칼로리, 시간 등의 정보가 나옵니다.

한눈에 다 볼 수 있게 되어있어 편리하더군요.

그리고 핸드폰 거치대가 있어 운동을 하며 핸드폰이나 패드 등을 놓을 수 있습니다.

그 아래는 리모콘 거치대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중시했던 소음후기입니다.

소음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계 특유의 샤샤샥(샤샤샤?) 소리는 나지만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소음이라 보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아랫집에게 피해를 주게될까 걱정을 했었는데, 매트를 깔지 않고 운동을 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바닥 보호를 위해 다이소 요가매트 정도의 얇은 매트는 깔아줄 생각입니다.

이상 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 프라임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