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 2016. 4. 25. 21:23

운암 하루/전주 근교 카페/전통 찻집/전주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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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 근교인 운암에 위치한 하루라는 전통 찻집을 포스팅 해봅니다.

한적한곳에 위치한 곳이라 조용하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분이었어요.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에 여자친구와 그동안 못했던 대화들도 나눌 수 있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보여드릴게요.

저수지가 보입니다.

그냥 바라만봐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노을진 하늘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노을이 질 시간에 이 저수지를 바라본다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그 시간대에 다시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메뉴는 녹차와 황차만 있었어요.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양갱입니다.

평상시에는 접하지 않는 것들이기에 생소하지만, 이렇게 마주 보고앉아 양갱과 차를 마시니 그냥 좋다라는 말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일상에 지친 마음이 좀 쉴 수있는 시간이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앞에 보이는 건물이 아직 완공되지 않았어요.

지금은 완공되었다는것 같습니다.


전주와 그리 멀지 않고 한적한곳으로 가끔 드라이브하고 싶을때 가기에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일상에 지친 심신에 힐링을 주는 전주 인근 전통 찻집 '하루'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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