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중은 개돼지? / 현실판 내부자들 백윤식(이 주간)?
안녕하세요. 간원이입니다. '어차피 민중은 개돼지다.' 라는 내부자들의 백윤식(이 주간 역)의 유명한 대사 기억하시죠? (사진:sbs뉴스캡처) 교육부의 고위간부인 나향욱 정책기획관의 술자리 막말이 그 자리에 함께 있던 경향신문의 직원 및 기자에 의해 보도 되었습니다.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나 기획관은 이 자리에서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민중은 99%이고 자신은 1%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며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구위역에서 컵라면도 못 먹고 숨진 아이가 가슴 아프지도 않은가, 그게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봐라' 는 경향신문 직원의 물음에 그는 "그게 어떻게 내 자식처럼 생각되나. 그게 자기 자식 일처럼 생..
2016. 7. 10.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