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 / 2016. 7. 5. 12:50

수지 23살에 건물주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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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23살에 건물주 되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7월 6일 kbs에서 방송 예정인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여주인공인 '국민 첫사랑' 수지가 23살의 나이에 건물주가 되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수지는 삼성동에 지하2층 지상5층의 건물을 약 37억원에 매입했다고 한다. 매달 임대료 예상 수익은 1500만원.

2010년 열일곱살의 나이에 miss a로 데뷔한 수지는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를 통해 '국민첫사랑'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지하면 또 따르는 수식어 중 하나가 바로 '100억 소녀'이다.

바로 수지의 광고 모델료 수익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는 우리 나라 어떤 스타들과 비교해 보아도 뒤쳐지지 않는 활약이라 볼 수 있으며 수지가 모델인 한 음료의 매출은 수지가 모델이 된 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광고로 100억 이상의 수입을 낼 수 있다는 것은 특정 지지층의 팬심만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보며, 그의 수식어에 '국민'을 붙일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수로 데뷔하였으나 드라마와 영화에 주력하며 이제는 배우의 이미지가 더욱 강해지고 수지.

이번 건물 구입전에도 어머니에게 카페를 차려드리고, 아버지에게 태권도장을 차려드리는 등의 효도를 한 일들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고, 어린 나이에 본인의 능력과 노력으로 가족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차근차근 삶을 살아가는 수지의 행보가 참 대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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