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주유소 흡연남

셀프주유소의 흡연남이 화제이다. 정말 화재를 일으키고 싶은건가..??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요즘 너무 자주 일어나는것 같아 섬뜩할때가 있다.

안양시 만안구(사진출처 : YTN)

아직 특이사항이 없다.

여타 마찬가지로 기름을 넣으려는 평범한 상황.

?????(사진출처 : YTN)

입에 무언가를 갖다 댄다.

한대 피고 시작하려 하는건가? 설마..ㅋ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사진출처 : YTN)

영화의 한장면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상황.

흡연남을 보고 놀란 직원이 다가와 흡연을 제지시킨다.(사진출처 : YTN)

"사람 다 죽일 일 있어요?"

주유소 직원이 바로 옆까지 다가가 제지하지만, 흡연남은 담배를 끄지 않는다.(사진출처 : YTN)

타인에 대한 반응이 정상이 아니다. 대꾸도 하지 않는다.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듯 하다.

끝까지 담배를 손에서 놓지 않고 주유를 마무리 한다.(사진출처 : YTN)

섬뜩하다..자칫 잘못했으면 죄없는 사람들까지 다 죽는거다.

정말 무섭다.

안그래도 요즘 너무 끔찍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