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간원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부산에서 일어난 50대 남성의 묻지마 폭행 사건을 보며 느낀 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피의자는 50대 남성이며 지체장애 3급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 하네요.
강남역 공용화장실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은터라 짜증이 배가 되네요.
경찰은 피의자가 생계급여 자격 탈락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거 같다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본인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 묻지마 폭행 피의자와 그가 사용한 흉기(사진-연합뉴스)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보니 분노가 치미네요.
하 세상이 왜이렇게 흉악해 지는걸까요
지나가던 20대 여성 가격(사진-연합뉴스)
대낮에 도심 한복판에서 이게 말이 되나요? 무슨 일본의 좀비만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내 여자친구였다면...이라고 생각하니 그냥도 짜증나는데 정말 끔찍하네요.
지나가던 70대 여성 가격(사진-연합뉴스)
하........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우리 어머니나 할머니라 생각하니....
무서워서 돌아다니겠습니까.
이분은 특히 상태가 심각하다고 하시네요. 진짜 처죽일놈이네요.
묵비권을 행사중인 피의자(사진-연합뉴스)
이새끼는 계속 혼잣말을 하는 등 지정신이 아니라 수사가 힘들다고 하네요.
처벌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는 음주를 했거나 정신병 등의 문제를 갖고 있는 피의자에게 처벌 수위를 낮춰주는 경우가 흔하지 않나요?
이 사건같은 경우 묵비권을 행사한다 해도 아무런 관련이없는 피해자에 대한 명백히 일방적인 ㅆ새끼의 폭행사건이기 때문에 처벌을 피해자가 당한대로 돌려주는 방법은 어떤지 생각을 해봅니다.
똑같은 흉기로 말이죠. 강도나 횟수는 물론 처벌임을 관련하여 더 늘려야 하겠죠.
범인의 인권도 중요시 되는 사회이니, 일단 범인이 휘두른 폭력을 그냥 똑같이만 되돌려 주는 거죠. 니가 이런 짓을 했다 이렇게. 그럼 인권침해는 아니지 않나요.
글을 쓰다보니 흥분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네요.
아무튼 우리나라는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20년에 조두순이 출소한다고 하는데 정녕 2020년이 맞는지 몇번이고 확인해봤습니다.
그런 쓰레기를 2020년까지 나라에서 먹여주고 재워준후 사회로 돌려보내 주는게 왜 전 이해가 가지 않는거죠.
처벌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라며 피해자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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